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에서 이탈리아 목욕용품 브랜드 오케이베이비를 정식 런칭했다.
오케이베이비는 40년 전통의 프리미엄 목욕용품 브랜드로, 디자인부터 생산까지 모두 이탈리아에서 이뤄지고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PP 소재 등 고급 재료를 사용해 철저하게 품질을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인 오플라 욕조는 넘어지지 않도록 안정적인 사다리꼴 구조로 디자인됐으며, 내부가 인체공학적인 곡선으로 이루어져 아이가 스스로 앉고 서는 자세에 맞춰 편하게 씻길 수 있다.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한 라구나 욕조는 내부에 온도계가 있어 수온을 쉽게 알 수 있고 내부가 넓어 물놀이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라구나 욕조와 함께 사용 가능한 목욕의자 버디는 3중 안전가드가 있어 신생아도 안전하게 지지해 주고, 아이의 등이 닿는 부분에 고무 라이너가 있어 비눗물이 있어도 미끄러지지 않도록 잡아 준다.
오케이베이비는 그 외에도 목욕을 돕는 히포 샴푸캡, 스플래쉬 샤워컵, 실크파인 목욕 스펀지 등을 함께 출시했으며 앞으로도 접이식 욕조, 변기 커버 등 다양한 용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케이베이비는 정식 런칭 기념으로 욕조 구매시 에티튜드의 버블바스 제품을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