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과 CJ오쇼핑은 협력기업 상생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경남은행은 오는 28일까지 경남은행갤러리에서 기획전시를 연다. 농협상호금융 경영지원본부는 양파 수확철을 맞아 농가 일손돕기를 했다.
우리은행, CJ오쇼핑과 협력기업 상생지원 협약
우리은행과 CJ오쇼핑은 11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협력기업 상생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해 협력업체 유동성을 지원한다. 우리은행은 ‘우리큐브론’으로 대출금리를 최대 2%p 우대한다. 우리은행은 또한 시스템 전용상품인 ‘우리 상생파트너론’을 판매하고 있다. 상품은 영업점과 인터넷뱅킹으로 신청할 수 있다.
경남은행, 28일까지 ‘이강민 개인전·더 스타일 회원전’ 기획전시
경남은행이 오는 28일까지 ‘이강민 개인전·더 스타일 회원전’을 연다. 전시는 경남은행갤러리 1층과 2층에 나뉘어 진행된다. 1층에는 이강민 작가가 꽃과 여인을 주제로 그린 작품 16점이, 2층에는 김순애·이명진·박영란·백현주·김차숙·변재영·박효진·장숙인·권경연·허방미 작가의 작품 11점으로 채워졌다. 무료관람이며 단체는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농협상호금융, 완주군 농가 방문해 양파수확 돕기
농협상호금융 경영지원본부는 12일 양파 수확철을 맞아 농가 일손돕기를 했다. 본부 임직원들은 이날 전북 완주군 고산면 농가를 방문해 양파 수확을 도왔다.
농협상호금융은 지난 4월 30일 강원 홍천군 장전평마을을 찾아가 일손돕기를 했다. 이후 영농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각 사업본부와 부서별로 릴레이 일손돕기를 진행하며 농촌교류를 활성화하고 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