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오는 21일 캠코와 공동으로 부동산 금융강의를 실시한다. 대부업계가 한국전쟁 유공자를 돕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우리은행·캠코, 공매투자 아카데미 개최
우리은행은 오는 21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와 공매투자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강의는 캠코 온비드 소개와 이용 방법을 시작으로 ▲왕초보도 따라하는 공매 투자 비밀 ▲부동산 정책 및 대출 제도 변화 순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오는 19일까지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400명 선착순 마감된다.
대부업계, 한국전쟁 참전 유공자 돕는다
대부업계가 6.25 참전 유공자를 지원한다. 14일 대부협회는 산와대부·바로크레디트대부·조이크레디트대부·에이원대부캐피탈·넥스젠파이낸스대부·듀오캐피탈대부 등 회원사와 함께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에 35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서울시 25개구 지회에서 선정된 유공자 300여명의 생활금으로 쓰인다. 협회는 와 회원사들은 지난 2016년부터 유공자 돕기 성금을 기부해 오고 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