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금융사별 지난해 사업연도 차등평가 통보

예보, 금융사별 지난해 사업연도 차등평가 통보

기사승인 2018-06-15 19:20:49 업데이트 2018-06-15 19:20:51

예금보험공사는 15일 은행·보험·금융투자·저축은행 등 269개 부보금융회사에 지난해 사업연도 예금보험요율 산정을 위한 차등평가 결과를 통보했다. 부보금융회사는 예보에 예금보험료를 납부하는 동시에 보험보장을 받는 금융사를 말한다.

예보 평가 결과 1등급 61개사·2등급 177개사·3등급 31개사로 구분됐다.

1등급인 회사는 표준보험요율 5%를 할인하고, 3등급은 5%를 할증해 예금보험료를 산정한다. 보험·금융투자·저축은행은 이달말까지 예보에 보험료를 내야 한다. 은행은 내달말까지 납부해야 한다.

이번 평가부터는 지난 2016년에 개편된 모형이 처음 적용됐다. 예보는 평가모형 개선으로 일부 업권 등급편중 현상이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전체 업권의 보험료 추가 부담은 표준보험요율을 적용한 경우에 비해 약 5억 원(0.03%)증가했다.

지난해 연말 결산 전체 부보금융회사가 납부해야할 보험료 규모는 1조7800억원이다. 업권별로 보면 은행이 52.2%로 가장 많았고 이어 생보(25.7%), 손보(9.9%), 금투 (0.9%), 저축은행(10.5%) 순이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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