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경남銀, BNK바람통장 수익금 소외계층 위해 쾌척 外 전북·하나캐피탈

[금융 이모저모] 경남銀, BNK바람통장 수익금 소외계층 위해 쾌척 外 전북·하나캐피탈

기사승인 2018-06-18 18:46:11 업데이트 2018-06-18 18:46:13

경남은행은 BNK바람통장 판매 수익금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전북은행은 부안군 지역 아동들과 멘토링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 하나캐피탈은 지난 16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경복궁 역사탐방을 했다.

경남은행, BNK바람통장 판매 수익금 소외계층 위해 쓴다

경남은행은 18일 BNK바람통장 판매 수익금 1억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수익금은 지역 소외계층 구호기금으로 쓰인다. 이날 부산은행도 BNK단비통장 판매 수익금 1억원과 5000만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기탁했다.

전북은행, 부안군 지역 아동들과 멘토링 문화체험 실시

전북은행은 16일 부안군 일대에서 제31회 JB멘토링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 JB멘토링 문화체험은 전북은행 임직원 급여1% 성금을 통해 2013년부터 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날 전북은행 직원 및 대학생봉사단, 지역아동센터 아동 40명이 멘토와 멘티로 만나 오디수확·누에 먹이주기 등 체험을 했다.

하나캐피탈, 지역센터 아이들과 경복궁 역사탐방

하나캐피탈은 지난 16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경복궁 역사탐방을 했다. 하나캐피탈 임직원 봉사단은 이날 아이들과 문화재 설명을 들으며 경복궁을 관람했다. 하나캐피탈은 또 아이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게임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송금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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