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우리銀, LH·HUG와 사회임대주택 공급 활성화 협약 外 경남

[금융 이모저모] 우리銀, LH·HUG와 사회임대주택 공급 활성화 협약 外 경남

기사승인 2018-07-23 09:49:38 업데이트 2018-07-23 09:49:40

우리은행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사회임대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황윤철 경남은행장은 경영난을 극복하기 위해 기본과 원칙으로 돌아갈 것을 주문했다. 

우리은행, LH·HUG와 사회임대주택 공급 활성화 업무협약

우리은행은 지난 2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사회임대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사회임대주택은 낮은 임대료로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도록 사회적 경제주체가 공급·관리하는 임대주택이다.

우리은행은 HUG 보증을 담보로 사회임대주택 관련 대출을 지원한다. LH는 사회임대주택 사업자를 선정해 HUG에 추천하고 토지임대 등 사업관리 업무를 수행한다. HUG는 사회적 경제주체에게 기금대출을 지원하고 보증상품 등을 개발한다.

‘사회임대주택 사업’은 사회적 경제주체 등이 LH로부터 토지를 임차해 상가와 임대주택 복합시설을 건설하고 상가 수익으로 임대주택 임대료를 할인해 주변시세 80%로 최장 14년까지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리은행은 LH 매입확약과 HUG 보증을 담보로 사회적 경제주체에 사업비 90%까지 대출을 지원한다.

황윤철 경남은행장 “기본과 원칙으로 돌아가자”

황윤철 경남은행장은 경영난을 극복하기 위해 기본과 원칙으로 돌아갈 것을 주문했다. 

황 행장은 20일 열린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현재를 위기 상황으로 진단했다. 원인으로는 내부통제 소홀, 시스템 개발·운영·점검 프로세스 미흡·업무 전문성과 책임감 부족 등을 꼽았다.

그는 직원 간 토론과 소통이 있는 열린 경영과 보상과 책임에 상응하는 신상필벌, 전문가로서 자세 고양 등을 주문했다. 이어 신(新) 경영비전으로 ‘고객·지역·직원에게 최고의 가치를 드리는 BNK경남은행’을 제시했다.

김형동 경영관리그룹장은 이날 하반기 중점 추진 전략으로 ▲자산건전성 확보 ▲고객 중심 금융서비스 제공 ▲우량중소기업 발굴 및 지원 확대 등 지속가능경영 6대 과제를 제시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송금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