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銀, 상반기 당기순익 1640억원…리테일 중심 자산확대로 호실적 달성

수협銀, 상반기 당기순익 1640억원…리테일 중심 자산확대로 호실적 달성

기사승인 2018-07-24 10:03:27 업데이트 2018-07-24 10:03:30

수협은행이 리테일 중심 고객기반 확대와 내실경영으로 상반기 호실적을 냈다.

수협은행은 23일 상반기 세전 당기순이익 164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1196억원) 대비 444억원 증가한 수치다. 또한 목표치를 127억원 초과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개인예금·소매대출금 등 리테일 중심 자산확대와 신탁·방카·펀드 등 비이자사업 확대로 지난해 동기 대비 452억원 증가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지난해 말(0.90%) 대비 0.18%p 하락한 0.72%다.

이동빈 행장은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전국영업점장 경영전략회의를 주재했다. 이 행장은 상반기 경영성과와 하반기 경영전략을 직접 설명했다.

그는 종합마케팅 역량 강화를 강조했다. 특히 △찾아가는 개인마케팅 △함께 뛰는 기업마케팅 △선제적 리스크관리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협은행은 각 영업점별 Sh TEAM 미팅(Together, Everyone, Achieve, More : 모두 함께 뛰고, 더 많이 성취하자는 주간영업회의)을 신설해 영업계획과 성과 등을 수시로 공유하고 개인고객과 점세권별 특화 상품전략을 수립해 찾아가는 마케팅에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업고객 영업력 강화를 위해 본부와 영업점간 협업체제를 구축하고 함께 뛰는 전사적 마케팅으로 시너지를 높일 방침이다.

이 행장은 “지난 상반기 고객기반 확대와 디지털금융 경쟁력 강화 등 질적 성장을 통해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우리가 가진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하반기에도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뛰는 마케팅을 펼쳐 ‘중견은행 일등은행’이라는 비전을  실현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박해영 부장 등 60명에게 승진 사령장이 전달됐다. 상반기 우수영업점도 시상했다. 종합우수상은 경북지역금융본부가, 준종합우수상은 연희로지점이 수상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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