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한나의 독자적인 연예 활동에 대해 소속사가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오늘(25일) 강한나가 중화권 스타 왕대륙과 열애설이 불거지던 시기에 소속사와 연락이 두절됐다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소속사 판타지오는 "올해 3월 강한나로부터 전속계약 해지의 일방적 통보를 받았고,
강한나에게 지속적으로 연락을 시도했으나 사실상 연락이 두절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강한나가 독자적으로 타 드라마 출연 교섭을 하는 등 전속계약에 위반되는 행위를 하고 있다며
"최근 대한상사중재원에 중재신청서를 접수한 상태다. 향후 적법한 절차 안에서 법적 대응을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ss****
소속사 지원 없을 때부터 오히려 방송에 더 나온 듯...

lw****
아무리 소속사 문제여도 계약위반은 아니지

di****
소속사가 이렇게 법적대응하고 기사 내서 이미지에 타격갈 거 뻔한데
연락두절하고 피해서 매니저랑만 따로 활동한다는건
뭔가 이유가 있을 것 같다.. 양쪽 입장 다 들어봐야 알지

이날 tvN 새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 제작발표회에서 강한나는
소속사와 분쟁에 대해 "오늘 자리는 개인적인 자리가 아니라 추후에 말씀드리겠다"라고 답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