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우리銀, 4000억원 규모 영구채권 발행 外 JT친애·전북

[금융 이모저모] 우리銀, 4000억원 규모 영구채권 발행 外 JT친애·전북

기사승인 2018-07-26 09:46:44 업데이트 2018-07-26 09:48:47

우리은행이 4000억원 규모 원화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다. JT친애저축은행 중금리 신용대출 ‘원더풀 와우론’이 누적 실적 3000억원을 돌파했다. 전북은행 무디스 신용등급이 기존 Baa1 등급에서 A3 등급으로 올랐다.

우리은행, 4000억원 규모 원화 신종자본증권 발행

우리은행이 26일 4000억원 규모 원화 신종자본증권(영구채권)을 발행했다.

4.40% 고정금리로 발행됐으며 발행일로부터 5년 경과 후 콜옵션을 행사할 수 있다. KB증권과 하나금융투자가 대표주관사와 공동주관사를 맡았다. 교보증권이 인수회사로 참여했다.

증권 발행 규모는 바젤Ⅲ에서 자본인정 조건이 영구채권으로 강화된 2016년 이후 최대다.  행지주사를 포함한 시중은행 원화 신종자본증권 발행규모는 그간 2000억원 수준이었다.

JT친애저축은행 원더풀 와우론, 누적 3000억원 돌파

JT친애저축은행 중금리 신용대출 ‘원더풀 와우론’이 누적 실적 3000억원을 돌파했다. 이용자 70% 이상이 30~40대 직장인으로 나타났다. 대출목적은 대부분 생계자금이었다. 이용자 4~7등급 비중은 76.5%다. 6등급 이하는 약 35%다.

원더풀 와우론 가중평균 대출 금리는 연 15.82%다. 이는 저축은행중앙회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 공시 기준(연 16.5%)보다 낮다. 전북은행 무디스 신용등급 A3로 상향 조정

전북은행 무디스(Moody’s) 신용등급(장기예금등급 기준)이 기존 Baa1 등급에서 A3 등급으로 올랐다. 무디스는 글로벌 신용평가기관이다.

무디스는 “전북은행 자산포트폴리오 조정 정책이 효과적으로 수행돼 실질적인 자산 질적 개선이 이뤄졌다. 이로 인해 자산건전성 및 수익성이 한층 제고돼 자본력이 강화되는 등 모든 부문에서 안정적인 경영지표 추이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송금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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