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가 출시한 ‘알로에 99% 촉촉 수딩 젤’이 여름철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필수템(필수적인 아이템)’으로 등극했다.
토니모리가 4월 26일 출시한 여름 시즌 신제품 ‘알로에 99% 촉촉 수딩 젤’은 출시 세 달 만인 7월 24일 기준 18만여 개 판매를 기록했다. 이 같은 기록을 환산하면 한 달 평균 6만 개, 1일 평균 3000 개, 1시간 당 83개씩 판매되며 1분에 1개씩 판매된 셈이다.
‘알로에 99% 촉촉 수딩 젤’은 시원한 청량감과 함께 피부에 흡수되는 가벼운 젤 타입의 멀티 알로에 수딩 젤이다. 피부에 수분 공급과 진정 케어를 선사한다고 잘 알려진 알로에 베라잎수를 99% 함유하고 있어 강한 자외선 및 뜨거운 열기에 노출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데 도움을 준다. 이른 무더위로 힘들어하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 알로에 성분이 듬뿍 들은 우수한 제품력, 250ml의 대용량에 3,3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과 진정이 필요한 곳 어디에나 사용할 수 있는 높은 활용도, 휴대하기 좋은 튜브 타입으로 간편하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는 편리성도 인기의 요인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토니모리 ‘알로에 99% 촉촉 수딩 젤’은 얼굴 뿐만 아니라 헤어팩, 자외선으로 달아오른 보디피부, 네일팩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 가능하다. 냉장고에 보관해뒀다가 필요할 때 꺼내 쓰면 붓기 케어에도 효과적이다.
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