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군 내보낸 맨유-레알, 두 전통 구단 맞대결 승자는?

1.5군 내보낸 맨유-레알, 두 전통 구단 맞대결 승자는?

기사승인 2018-08-01 09:32:13

두 전통 명문팀의 승자는 누가 될까. 두 팀 모두 1군 선수뿐 아니라 새 얼굴에게 기회를 줬다.

맨유와 레알은 1일 오전 9시 5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2018 인터네셔널 챔피언스컵(ICC) 맞대결을 벌인다.

이날 맨유는 데 헤아, 바이, 쇼, 에레라, 프레드, 맥토미니, 안드레아스, 마타, 산체스 등 1, 2군 선수를 적절히 섞어 출전시켰다.

이에 맞선 레알 역시 발베르데, 자비 산체스, 비니시우스, 세바요스, 오드리오졸라, 요렌테, 벤제마, 베일 등으로 구성해 1군 선수와 2군 선수를 배분했다.

맨유는 앞서 AC 밀란에 승부차기 승리를 거뒀고 리버풀에는 1-4로 대패했다. 레알은 맨유전이 대회 첫 경기다.

이다니엘 기자 dn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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