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하락…건전성 회복 ‘꿈틀’

6월 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하락…건전성 회복 ‘꿈틀’

기사승인 2018-08-02 16:59:38 업데이트 2018-08-02 16:59:50

6월 은행 원화대출 연체율이 하락했다. 신규 발생한 연체 대비 정리된 채권이 훨씬 많아서다.

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6월말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잠정)은 0.51%로 지난달 말 대비 0.11%p 하락했다.

이달 연체채권 정리규모(2조9000억원)가 신규연체 발생액(1조1000억원)을 앞질렀다.

차주별로 보면 기업대출 연체율은 0.73%로 지난달 말 대비 0.18%p 하락했다.

대기업대출 연체율은 1.78%로 지난달 말 대비 0.03%p 하락했다.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같은 기간 0.21%p 떨어진 0.48%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25%로 지난달 말 대비 0.03%p 감소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19%다. 주담대를 제외한 가계대출(가계신용대출 등) 연체율은 0.40%로 지난달 말 대비 0.09%p 하락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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