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의심 석탄을 운반한 이력으로 조사를 받는 ‘샤이닝리치호’가 국내 입항 후 세관 당국 검색을 받고 출항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샤이닝리치호는 일본에서 철강 제품을 싣고 지난 3일 오전 경기도 평택항에 입항했다.
샤이닝리치호는 북한산으로 의심되는 석탄을 반입한 혐의로 우리 세관 당국 조사 대상에 오른 외국 선박이다. 북한산 석탄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상 금수 품목이다.
관세청은 관계 기관과 합동으로 선박 검색을 시행, 특이점이 없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샤이닝리치호는 4일 오후 2시께 중국으로 출항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