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정동영 평화당 대표 선출 축하…상생·협치 기대”

여야 “정동영 평화당 대표 선출 축하…상생·협치 기대”

기사승인 2018-08-05 18:54:40 업데이트 2018-08-05 18:54:43

여야는 5일 정동영 신임 민주평화당 대표 당선을 축하하며 상생과 협치를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대변인은 논평에서 “정 신임 대표와 새로운 지도부 선출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상생과 협치정신을 발휘해 한반도 평화와 민생 등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주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권 변화를 바라는 국민 열망을 담아낼 수 있는 발전적 협치를 기대한다”며 “어느 때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출발하는 새 지도부가 오로지 국민을 위하는 정치로 당면한 과제를 현명하게 풀어나가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유한국당 윤영석 수석대변인은 “정 대표와 최고위원들께 축하드린다”며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 독주를 견제하고 국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함께 연대하고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당은 소득주도성장 정책으로 인한 경제파탄과 지지부진한 북한 비핵화 문제 등에 대해 민주평화당을 비롯한 야당이 함께 정부·여당을 견제하고 정책 대전환을 끌어낼 수 있도록 상의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른미래당 김철근 대변인은 “시대적 과제인 개헌과 민심 그대로 선거구제 개편을 위한 민주평화당과 협력을 기대한다”며 “갈수록 어려운 민생과 경제를 위해서 함께할 정당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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