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미의 남편 황민(45)씨가 낸 음주운전 교통사고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어제(28일) MBN 뉴스가 당시 사고 순간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을 단독 보도했는데요.
영상에서 황씨의 차량은 다른 차들을 빠르게 추월하는 이른바 '칼치기'를 하다 갓길에 서 있던 25t 화물차를 그대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5명 중 2명이 숨지고 황씨를 비롯한 3명이 다쳤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mr****
술 먹고 난폭운전??? 완전 XXX네~
yn****
음주에 과속에 칼치기 노답 3종이네
2d****
음주운전을 했으면 천천히 조심조심해도 모자랄 판에 칼치기? 해도 너무하네
su****
음주운전하는 사람들은 잠재적 살인자임..
wn****
음주운전 법 강화하자 제발 ...
wooy****
죄책감? 야 이 XX야 술 마시고 운전 그따위로 하는 놈이 무슨... 애초에 안 해야지
이데일리에 따르면 황씨는 의식을 찾아 깨어날 때마다 자해를 시도할 정도로 극도의 죄책감을 토로하고 있다는데요.
경찰은 황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