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은 하반기 신입행원 120명을 공개 채용한다. DGB금융그룹은 대구신기중학교에서 금융뮤지컬을 선보였다. 경남은행은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장에서 ‘무빙뱅크(이동점포)’를 지원하고 있다.
“수협으로 모여라” 하반기 신입행원 120명 채용
수협은행은 하반기 일반직 및 IT·정보보호(3급) 신입행원 120명을 공개 채용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21일까지다. 학력·연령·성별 제한이 없다. 재학생은 내년 2월 졸업 예정자에 한 한다. 신입행원 연수를 받고 정상근무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서류·필기·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합격자는 오는 12월 현업에 배치된다. 지역 우수인재는 별도로 선발한다. 국가취업보호대상자(보훈)·장애인·금융기관 경력자 등은 우대한다. 자세한 사항은 수협은행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DGB금융, 대구 신기中서 금융뮤지컬 개최
DGB금융그룹은 지난달 31일 대구신기중학교에서 금융뮤지컬 ‘유턴’ 공연을 개최했다. ‘유턴’은 학생들이 용돈 관리 중요성, 신용불량 위험, 목적별 목돈 마련 방법 등을 춤과 노래로 쉽고 재미있게 배우도록 만들어졌다.
경남은행, 세계사격선수권대회장 무빙뱅크 지원
경남은행은 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장에서 ‘무빙뱅크(이동점포)’를 지원하고 있다. 무빙뱅크는 우리나라 등 91개국 선수와 임원 4000여명을 대상으로 환전 및 입출금 등 금융서비스와 창원시 안내서비스를 하고 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