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저축은행은 반려견을 키우는 고객에게 최고 연 2.85% 금리를 주는 예금상품을 출시했다. 신한저축은행은 수원 구운초등학교와 1사1교 금융교육 결연 협약을 맺었다. 제주은행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카드 사은행사를 연다.
JT저축은행, 반려견 키우는 고객에게 연 2.85% 준다
JT저축은행은 반려견을 키우는 고객에게 최고 연 2.85% 금리를 주는 예금상품을 출시했다. 상품은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가입 시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제시해야 한다.
가입기간은 12개월~36개월이다. 금리는 12개월 이상 24개월 미만 가입 시 연 2.75%, 24개월 이상 가입 시 연 2.85%다.
상품 가입 시 JT그룹 공식 캐릭터 통장을 제공한다. 또 JT금융 홈페이지 회원 가입을 하면 쩜피 프렌즈 인형 교환권을 준다. 자세한 정보는 은행 홈페이지와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저축은행, 수원 구운초와 1사1교 금융교육 결연 협약
신한저축은행은 12일 수원 구운초등학교와 1사1교 금융교육 결연 협약을 맺었다.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회사와 인근 초·중·고교가 자매결연을 맺고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신한저축은행은 다양한 체험활동과 시청각자료를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학생들에게 올바른 경제관념을 심어줄 예정이다.
이밖에 신한저축은행은 매년 금융소외계층 및 노년층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법 및 올바른 신용관리 노하우를 교육하고 있다.
제주은행, 추석맞이 제주카드 사은행사
제주은행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카드 사은행사를 연다.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에서 제주통카드로 5만원이상 사용 시 5000원을 할인해준다. (고객별 행사기간 중 2회 할인제공)
제주카드로 국내 가맹점에서 사용 시 무이자할부 혜택도 있다. (5만원 이상 30만원 미만은 2~3개월, 30만원 이상은 2~6개월) 행사기간 중 현금서비스 수수료를 30% 할인 해준다. 자세한 사항은 은행 홈페이지와 콜센터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