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인선이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정인선은 SNS에 드라마 촬영 사진을 올리며 "드디어 하루 앞으로 다가왔구나.
정말 잘 부탁해- 준준, 그리고 애린아"라고 적었는데요.
오늘(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수목극 '내 뒤에 테리우스' 제작발표회에서 정인선은
"맘카페에 가입도 했고 네이트판 글도 종종 본다"라며 엄마 연기를 하게 된 소감을 밝혔습니다.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소지섭에 대해 "오빠와 데뷔 연도는 같다.
오빠가 확실히 선배님이시니까 더 깍듯하게 모시기로 했다"라고 말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sk****
냉정하게 캐스팅에서 에러 같다.. 연기 아무리 잘하면 뭐하나 연기자들 네임벨류가 있어서 사람들이 한 번이라도 봐줘야지 시청률이 올라갈 희망이라도 생기지
jo****
인지도가 소지섭에 비해 낮다고 사람들이 무턱대고 까고 보는데 정인선이 대중들이 그토록 원하던 연기 잘하는 뉴페이스임
ky****
연기 못 하는 조이나 수지 이런 애들 쓰는 거보다 인지도 떨어져도 연기 잘하는 배우 쓰는 게 낫지 왜 이렇게 비꼬는 댓글들 많을까 니들 인생이나 잘 살아라
ak****
여배우가 뭔가 상큼하게 생김. 아역배우에서 예쁘게 잘 자랐네. 연기도 안정적이니 소지섭케미 기대해 봄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 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를 그린 드라마로
오늘 밤 10시 첫 방송됩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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