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이 하반기 신입직원을 공개채용한다.
채용 규모는 27개 신협, 53명 내외다. 채용지역은 서울·부산경남·인천경기·대구경북·대전충남·광주전남·충북·강원 등이다. 여·수신 등 금융사무 업무 전반을 담당할 일반직을 뽑는다.
채용절차는 서류·필기(일반상식·선택과목)·면접 등이다. 서류와 필기는 신협중앙회에 지원한다. 면접과 최종 합격자·근무조건 등은 모집 신협이 결정한다.
지역 인재를 우대한다. 또한 연령·학력·전공·학점·어학점수 제한은 없다.
지원기간은 1일부터 오는 5일 오후 6시까지다. 취업포털 사람인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서류 합격자 발표일은 15일이다. 필기고사는 20일 지역별 고사장에서 실시된다. 이후 각 신협별 면접을 거처 11월 14일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채용절차는 은행권 채용모범 규준을 반영했다. 또한 지원자가 원할 시 전형 결과 점수와 합격 커트라인 점수를 알 수 있다.
신협은 불합격자를 채용 인력 풀로 구성해 회원 신협 우수 인력 확보와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예정이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