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이 문화다양성 축제 ‘MAMF 2018’ 행사를 후원한다. 또한 2일부터 QR결제서비스를 시행한다. 대구은행은 창립 51주년을 맞이해 대구적십자사와 무료급식봉사를 했다.
경남은행, MAMF 2018 협찬금 3000만원 기탁
경남은행이 이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다양성 축제 ‘MAMF 2018’ 협찬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행사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경남 창원 용지문화공원과 성산아트홀 일원에서 진행된다.
경남은행, QR결제서비스 시행
경남은행은 2일부터 QR결제서비스를 시행한다. 서비스는 QR코드리더기 인식을 거치면 결제가 가능하다. 로그인이 필요 없고 전통시장 40% 일반가맹점 30%까지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결제 한도는 1회 30만원 이하 1일 200만원 이하다. 서비스는 투유금융앱 이용 고객에 한해 시범 운영중이다.
대구은행, 창립 51주년 맞이 사랑의 급식 봉사
대구은행은 창립 51주년을 맞이해 대구적십자사와 2일 달성공원 무료급식소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대구은행 임직원들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 30여명과 대구적십자사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이날 취약계층 어르신 600여명에게 점심을 대접했다. 또한 이날 김태오 DGB금융 회장이 배식봉사에 동참해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