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5일 본점에서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과 가족사진 전달식을 가졌다. 경남은행은 김해서부문화센터에 시계탑 기증서를 전달했다. 대구은행은 창립 51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전북은행, 문화 소외계층 가족사진 전달식 개최
전북은행은 5일 본점에서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과 ‘2018 행복한 추억, 가족사진’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문화 소외가정에 가족사진 촬영 기회를 제공해 가족 간 유대강화와 친밀감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촬영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진행됐으며 오준규 다큐멘터리 사진작가가 맡았다.
스튜디오 ‘오름’ 소영섭, 안유순 사진작가 협력으로 도내 14개 시·군 장애인 40가정, 노부부 30가정, 사회복지사 10가정 등 총 80가정에 전달할 사진액자를 제작했다.
경남은행, 김해시에 1억5000만원짜리 시계탑 기증
경남은행은 5일 김해시 위상 제고와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시에 (재)김해서부문화센터 시계탑 기증서를 전달했다.
시계탑은 오는 10월 발주에 들어가 내년 3월 완료된다. 美 일렉트릭 타임 컴퍼니가 시계탑을 제작한다. 비용은 1억5000만원이다. 시계탑은 문화센터 광장에 설치된다. 높이 5.79m, 4면 세스 토머스(Seth Tomas 4Dial) 구조다.
대구은행, 창립 51주년 기념식 개최
대구은행은 5일 대구 칠성도 제2본점 강당에서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1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DGB대구은행은 지난 1967년 10월7일 국내 최초 지역은행으로 설립되었으며 창립 51주년을 맞는 올해 다양해진 계열사들과 함께 종합금융그룹의 주역으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박명흠 은행장 직무대행은 “반세기 동안 지역과 함께 울고 웃으며 지역경제와 함께한 대구은행은 현재 지역을 넘어 글로벌 초우량 은행으로 괄목할만한 발전을 이어가고 있다”며 “대구은행이 있기까지 사랑과 성원을 보내준 지역민, 고객님, 대구은행 전·현직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박 직무대행은 이어 가시화 되지 않은 경기회복 상태의 국내경제와 치열해지는 금융 산업 경쟁 속에서 능동적인 대처를 위해 ▲변화와 혁신의 건전한 기업문화 구축 ▲전 계열사와 시너지 강화 ▲DGB만의 강력한 차별화 등을 강조했다.
김태오 DGB그룹 회장은 축사에서 1967년 10월7일 창립당시 신생 지방은행 1호 DGB대구은행의 도전을 알리는 기사를 인용했다.
김 회장은 “51년간 많은 금융회사들이 생기고 사라지는 동안 살아남아 지방금융지주 최초 은행, 보험, 증권을 아우르는 종합금융그룹의 성장을 이루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 생존과 성공의 화두는 ‘Think Big, Start Small, Speed Fast’다. 지난 51년 역사가 은행 중심의 도전과 생존이었다면 앞으로 50년은 은행과 전계열사가 함께 노력하며 세계로 나아가는 새로운 역사의 시대”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하는 ‘공부방 만들기’ 기부금 전달식도 병행됐다. 동 사업은 올해 2호점 선정을 시작으로 향후 4년간 100호점 선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100년 대표기업 목표와 일맥상통한다.
대구은행은 이밖에도 그룹 진출 아시아국 송금수수료 면제, 그룹 계열사 협업 마케팅, 대구은행 고객 초청 삼성라이온즈 관람 행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