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NC다이노스 월간 MVP 9월 수상자로 박진우·권희동 선수를 선정했다. SC제일은행은 오는 19일까지 정기예금 공동구매 특판 이벤트를 한다.
경남은행, NC다이노스 월간 MVP 박진우·권희동 선정
경남은행은 NC다이노스 월간 MVP 9월 수상자로 박진우·권희동 선수를 선정했다. 월간 MVP 시상은 경남은행이 구단 리그 선전을 기원해 지난 4월 시작한 격려 행사다.
박 선수는 지난달 경찰청야구단을 전역한 뒤 곧바로 1군에 복귀 등판한 8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점 3.48를 기록해 투수부문 월간 MVP로 뽑혔다.
권희동 선수는 지난달 월간 MVP 8월 수상에 이어 월간 MVP 9월 수상자로 선정돼 BNK경남은행 월간 MVP를 2회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두 선수에게는 격려금이 지급된다.
이날 조정욱 경남은행 홍보부 과장이 시상했다. 조 과장은 지역 사회적배려대상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동료 직원들에게는 모범을 보인 공로로 시상자로 추천 받았다.
SC제일은행, 디지털 정기예금 공동구매 특판
SC제일은행은 오는 19일까지 예금 모집금액에 따라 12개월 만기 시 최고 연 2.3%(이하 세전) 금리를 주는 공동구매 특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상품은 e-그린세이브예금이다.
금리는 모집금액으로 결정된다. 모집금액이 1000억원 이상일 경우 연 2.3%(연 2.2% 월이자지급식)다. 판매한도는 1500억원이다. 상품은 인터넷뱅킹 및 스마트폰뱅킹 모바일 앱으로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은행 홈페이지와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