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이 업무추진비를 유흥에 사용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25일 자유한국당 이양수 의원에 따르면 수협은행 임직원들은 업무추진비를 대학원 수업 후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는 데 사용했다. 또한 와인바에서 결제하고 현충일에 골프를 치는데 법인 카드를 썼다.
이 의원은 “수협은행이 법인카드 사용 지침을 정부처럼 적용받는 건 아니지만 이런 식으로 사용되면 안 된다”며 “청와대 업무추진비를 사용하는 걸 보고 문제가 많다. 수협은행에서 이런 사례들이 적발됐다. 일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업무추진비 일소하는 거 어려운 거 아니다”며 “직원들에게 얘기해서 그런 일 발생하면 사례는 무관용원칙을 적용하겠다고하면 직원이 안 쓴다. 신경써라”고 지적했다.
이에 이동빈 수협은행장은 “각별히 반영하겠다”고 답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