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이 DGB금융그룹 자회사로서 새출발을 알렸다. 제주은행이 유상증자에 이어 구주주 청약을 실시한다. 경남은행은 은행장과 함께하는 농구관람 행사를 가졌다.
하이투자증권, DGB금융 자회사 출범…복합점포·WM 등 시너지 사업 추진
하이투자증권이 DGB금융그룹 자회사로서 새출발을 알렸다.
하이투자증권은 3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출범식을 열었다. 하이투자증권은 은행·증권·보험이 결합된 복합점포를 비롯해 WM(자산관리)·IB(투자은행) 등 분야에 그룹 시너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대표는“고객·임직원·주주 모두가 행복하고 임직원간 격의 없이 소통하며 모든 면에서 투명한 회사를 만들어 본격적인 성장 시대를 열어가자”며 “금융투자업계 톱10 회사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DGB금융그룹은 하이투자증권 인수로 지방금융사 최초의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했다. 계열사는 손자회사를 포함, 12개사가 됐다.
아울러 오는 2020년까지 총자산 100조원, 당기순이익 6000억원 달성이라는 중기목표 달성에도 가까워졌다. 그룹 비은행 수익비중도 6월말 기준 약 8.7%에서 21%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제주은행, 유상증자·구주주 청약실시
제주은행은 지난 9월 10일 이사회를 열고 500억원 규모 보통주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제주은행은 이어 오는 5~6일 양일간 구주주 청약을 진행한다. 청약 후 잔여주식 일반공모는 오는 8~9일 실시한다.
구주주 청약은 기존 주주들에게 동일한 배정 비율(1주당 0.361520254주)로 신주가 배정된다. 20%내에서 초과청약도 가능하다.
제주은행 최대주주는 신한금융지주(68.88%)다. 다음은 국민연금관리공단(8.94%)다. 신한금융은 구주주 배정분에 더해 20% 초과청약 참여를 계획하고 있다. 우리사주조합 역시 20% 우선 배정물량인 200만주를 전부 청약할 예정이다.
경남은행, CEO와 함께하는 농구 관람 행사 개최
경남은행은 최근 CEO와 함께하는 농구 관람 행사를 가졌다. 황윤철 행장과 임직원 및 경은동우회는 창원실내체육관에서 KBL리그 LG세이커스 대 삼성썬더스 경기를 관전했다.
경남은행은 임직원간 소통 강화와 지역 연고 스포츠 구단 선전을 위한 자리를 자주 마련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경남FC 홈 개막전 응원 행사’와 ‘CEO와 함께하는 야구 관람 행사’를 가졌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