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성일이 사망했다.
지난해 6월 폐암 3기 판정을 받고 투병하던 배우 신성일은 3일 향년 82세로 생을 마감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1960년 영화 '로맨스 빠빠'로 데뷔한 故 신성일은 '별들의 고향', '맨발의 청춘' 등 다양한 히트작을 남겼다.
전미옥 기자 romeok@kukinews.com
배우 신성일이 사망했다.
지난해 6월 폐암 3기 판정을 받고 투병하던 배우 신성일은 3일 향년 82세로 생을 마감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1960년 영화 '로맨스 빠빠'로 데뷔한 故 신성일은 '별들의 고향', '맨발의 청춘' 등 다양한 히트작을 남겼다.
전미옥 기자 romeo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