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5일부터 오는 8일까지 충북 충주 글로벌 교육센터에서 해외 예금보험기구 임직원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에 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태국·대만·나이지리아·카자흐스탄 등 총 13개국 18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연수에서 최근 5년간 해외 예보기구로부터 연수 요청이 가장 많았던 부실 정리 및 리스크 관리를 심층 논의한다. 연수는 실제 사례분석과 상호토론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 도입됐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