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영화관람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북은행은 하반기 신입행원 연수 입교식과 직무연수를 시작했다. IBK저축은행이 지역 거래고객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레알 핵이득’ 경남은행, 수험생에게 최신영화 쏜다
경남은행은 수험생을 대상으로 ‘ㅇㄱㄹㅇ ㅎㅇㄷ(이거레알 핵이득) 수험생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남은행은 수험생에게 오는 21일과 22일 CGV마산점과 CGV울산삼산점에서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수험생은 올해 수능 수험표를 지참해 영화관에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
CGV마산점 입장 인원은 250명이다. 오후 2시 30분분터 관람권이 배부된다. CGV울산삼산점 입장 인원은 280명이다. 울산삼산점도 영화 상영 1시간전부터 관람권을 배부한다.
전북은행 하반기 신입행원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전북은행은 12일 본점 연수원에서 신입행원 연수 입교식과 직무연수를 시작했다. 신입행원들은 무주국립태권도원에서 워크샵을 통해 바른 자세와 각오를 다졌다. 이들은 또 7주간 직무연수·전산실습·CS교육 등 기본소양 교육과 영업점실습 및 봉사활동 등을 이수한 다음 본점과 영업점에 배치된다.
올해 신입 채용인원은 50명이다. 그중에 전북 지역인재는 70% 이상이다.
IBK저축은행, 지역 우수학생 장학금 수여
IBK저축은행이 지역 우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장학생 8명은 서울·대전·대구·부산·마산 등 전국 10개 지점 거래고객 자녀 중 임직원 추천으로 선정됐다. 장학금 700만원은 IBK저축은행 출범 5주년 기념 바자회 등으로 마련됐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