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주식회사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캡콤 ‘레지던트이블(바이오하자드) 2: 리셋 에디션’의 브랜드 협업을 진행한다.

임우열 펍지 모바일본부 본부장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린 ‘펍지 모바일 스타 챌린지 2018’ 그랜드 파이널 무대에서 텐센트 게임즈 라이트스피드 퀀텀 스튜디오의 릭 리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R&D 총괄, 캡콤의 츠요시 칸다 레지던트이블 2 기획 총괄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레지던트이블 2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배틀그라운드’ 개발사 펍지와 텐센트 라이트스피트 퀀텀 스튜디오가 협업해 선보인 모바일 슈팅 게임이며 ‘레지던트이블‘는 좀비를 소재로 하는 캡콤의 대표 액션 어드벤처 게임 시리즈다.

협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레지던트이블 2: 리메이크 협업 관련 트레일러 영상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레지던트 이블 2는 내년 1월 출시 예정이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