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이용대-변수미, 결혼 1년 만 파경설 "집안의 불미스러운 문제로, 합의이혼 진행 中“…‘6년 연애하고도’

[쿠키영상] 이용대-변수미, 결혼 1년 만 파경설 "집안의 불미스러운 문제로, 합의이혼 진행 中“…‘6년 연애하고도’

기사승인 2018-12-19 12:42:58

이용대, 변수미가 결혼 1년 만에 파경설에 휩싸였습니다.

스포츠조선은 오늘(19일)
이용대, 변수미가 최근 집안의 불미스러운 문제로 급격하게 사이가 틀어졌고
현재 별거 중이라고 보도했는데요.


변수미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합의 이혼 절차에 들어가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현재 변수미는 해외에 머물고 있으며,
딸의 양육권은 이용대가 갖는 것으로
합의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2011년 한 행사에서 만난 후 연인으로 발전한 이용대와 변수미는
6년 열애 끝에 2017년 봄 부부의 연을 맺었는데요.
그해 4월 딸 예빈이를 품에 안았습니다.

부부가 된 두 사람은 2017년 6월 KBS2 「냄비받침」에 출연해
일상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00****
6년 연애하고도... 결혼생활은 또 다른 거군요...

gt****
연애를 아무리 길게 해도 결혼과 연애는 천지차이라는 사례.

xx****
양육권은 아빠가... 엄마는 해외에... 대충 감이 온다 쩝

ss****
단골 멘트인 ‘성격 차이’도 아니고 ‘집안의 불미스러운 일’이라니... 뭐지...
아무튼 아기만 불쌍하게 됐네 ㅠㅠ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는 2008년 제29회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금메달,
제30회 런던 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 동메달 등을 거머쥐며 이름을 알렸는데요.
특히 훈훈한 외모와 윙크 세리머니로 '윙크보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변수미는 2012년 영화 「수목장」 여고생 귀신 역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는데요.
이후 영화 「쓰리 써머 나잇」, 「우리 연애의 이력」에 출연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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