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 '크리스마스’ 패키지 진행=롯데호텔서울의 ‘조이풀 셀러브레이션 오브 크리스마스'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 라세느 뷔페 조식 2인 외에도 델리카 한스에서 사용 가능한 케익 및 스파클링 와인 1병 교환권, 달팡의 핸드크림을 제공한다. 내년 1월 1일까지 투숙 가능하다. 아울러 크리스마스 이브, 단 하루 45만원부터 이용 가능한 ‘미라클 오브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슈페리어 객실 1박, 어린이 1인 조식을 포함한 3인 조식, 케익 교환권이 제공된다. 특별히 25일 아침에는 딜리버리 서비스로 객실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LED액자를 가져다 준다. 롯데시티호텔에서도 ‘기프트 오프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준비했다. 내년 1월 1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기본 객실 1박, 무료 와인 1병으로 구성했다. 특히 아가타 귀걸이, 러쉬 입욕제, 불가리 향수 미니어처 세트 등의 상품으로 구성된 럭키박스를 증정한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윈터케이션 패키지=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내년 2월 24일까지 '윈터케이션'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과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조식 2인, 오아시스 아이스링크 입장 및 스케이트 렌탈권 2인, 인룸 다이닝 서비스로 마르게리타 피자와 카브루 생맥주 2잔, 피트니스 및 실내수영장 무료 이용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크리스마스 이브에 투숙하는 고객들은 체크인 시 아이에게 전달할 선물을 맡기면 산타가 직접 객실에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는 ‘시크릿 산타 이벤트’를 선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 문의.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휘바 욜루아' 패키지 선봬=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선보인다. 같은 기간 만들기존, 그리기존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존도 운영한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은 핀란드어로 ‘메리 크리스마스’를 의미하는 ‘휘바 욜루아’ 라는 이름의 패키지 2종을 진행한다. ‘휘바’ 패키지는 그랜드 딜럭스 룸1박과 더 뷔페 조식을 제공하며, ‘욜루아’ 패키지에는 클럽 스위트룸 1박과 클럽 라운지 조식 및 해피아워 이용이 포함된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는 ‘크리스마스 위시즈’ 패키지를 준비한다. ‘위시즈Ⅰ’ 패키지는 비스타 딜럭스 룸1박을, ‘위시즈Ⅱ’ 패키지는 스튜디오 스위트룸 1박을 기본으로 하며, 더 뷔페 조식과 비스타 워커힐의 루프톱 공간인 스카이야드 무료 입장을 제공한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