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구고속도로 대구방향 강천산휴게소는 지난 28일 한국도로공사 광주지사와 함께 식자재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위생 상태를 점검했다고 31일 밝혔다.
대구방향 강천산휴게소는 식자재 납품업체들에게 미리 알리지 않고 도로공사 직원을 동참시킨 가운데 납품업체를 찾아가 현장에서 업체 위생 상황을 일일이 체크했다.
휴게소 관계자는 “식자재의 제조와 유통 과정에서부터 위생 상태를 체크해 고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