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GDP(국내총생산) 대비 가계빚 증가 수준이 세계 2위로 나타났다.
7일 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면 지난해 2분기 말 국내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96.0%로 43개국 중 7위를 차지했다.
가계부채 비율 증가 속도(1분기 대비 0.8%p)는 중국(1.0%p) 다음으로 높았다.
가처분소득 대비 특정 기간에 갚아야 할 원리금인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은 지난해 2분기 말 12.4% 17개국 중 6위를 기록했다.
1분기 대비 DSR 상승폭은 0.2%p로 세계 1위다. 한국 외에 캐나다(0.1%p)가 1분기 대비 DSR이 올랐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