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멤버 키와 민호가 2019년 상반기 내 차례로 입대한다.
17일 SM엔터테인먼트측은 "샤이니 키와 민호와 올해 상반기 입대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키는 현재 군악대를 지원한 상태로 오는 25일 합격 여부가 나온다. 만약 군악대에 합격하면 키는 오는 3월 입대한다.
민호의 경우 2019년 상반기 입대를 준비하고 있다. SM 측은 "두 사람 모두 비슷한 시기 입대할 것 같다"고 전했다.
앞서 샤이니 온유가 지난해 12월 입대했다. 키는 현재 영화 '뺑반'(감독 한준희) 개봉을 앞두고 있다. 민호의 경우 영화 '장사리 9.15'(감독 곽경택, 김태훈)촬영을 마친 상태로, 내년 개봉을 앞뒀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