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에서 스페셜로, ‘킵 온 무빙’ 가든 [심언경의 메이드인]
기사는 ‘메이드 인(Made in) 심언경’이지만, 진짜 주인공은 ‘메이드 인(Made 人)’입니다. K팝, K드라마…낱개의 카테고리가 무용할 만큼 K콘텐츠의 글로벌 영향력이 커진 지금, 그 현상 한가운데에는 언제나 사람이 있습니다.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묵묵히 K콘텐츠를 무대 위로 올려놓는 제작자들을 만납니다. <편집자 주> 인디밴드 드러머에서 트랙메이커, 트랙메이커에서 작곡가로, 한때 가든(GARDEN·32)은 이러한 자신의 발자취처럼 ‘카멜레온’ 같은 작곡가가 되고 싶었다. 그래서인지 그의 주무... [심언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