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올해 경제성장률 하향 전망을 시사했다.
이 총재는 24일 오전 기준금리를 연 1.75%로 동결한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앞으로 국내경제 성장흐름은 지난해 10월 전망(2.7%) 경로를 소폭 하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지출 확대 등으로 잠재성장률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올해 경제성장률 하향 전망을 시사했다.
이 총재는 24일 오전 기준금리를 연 1.75%로 동결한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앞으로 국내경제 성장흐름은 지난해 10월 전망(2.7%) 경로를 소폭 하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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