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약제학회는 지난달 28일~29일 양일간 전주 라마다호텔에서 이범진 신임 회장과 새로 구성된 집행부를 중심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반적인 학회운영사항을 비롯해 ▲과학의 달 기념 심포지엄 ▲아시아 약학대학협회(AASP)연합 심포지엄 ▲한일젊은과학자 워크숍 ▲제제기술 세미나 ▲제제기술워크숍 ▲추계 국제학술 회의의 성공적 개최 등을 논의했다.
이 회장은 “AASP와의 연합심포지엄을 지속적으로 추진함과 동시에 한국에서 7월 개최되는 AASP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약제학회가 우리나라 제약산업 발전에 있어 보다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학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유기적으로 협력해 헌신해 달라”고 당부했다.
노상우 기자 nswrea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