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은 결제 건당 최대 0.6% 캐시백을 주는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BNK부산은행이 대학등록금 납부 이벤트를 실시한다. BNK경남은행은 최근 경남과 울산지역에서 10만℃ 릴레이봉사 시즌1 세 번째 테마봉사를 시작했다.
신협, 건당 최대 0.6% 캐시백 주는 체크카드 출시
신협은 12일 전 가맹점 대상 결제 건당 최대 0.6% 캐시백을 주는 CUbig 심플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심플 체크카드는 상품구조가 간단하고 후불교통 기능을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다. CUbig은 신협 브랜드카드 네임이다. “CU(Credit Union) + big(큰 혜택)”을 의미한다. 심플 카드는 CUbig CLASSIC 체크카드에 이어 4번째 상품이다.
심플카드는 전월실적과 건당 결제금액을 충족시키면 캐시백이 발생한다. 건당 1만원 이상 결제 시 0.3%, 5만원 이상 결제 시 0.5% 캐시백을 받는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0.1% 캐시백이 추가 제공된다.
신협은 내달 27일까지 상품 출시 이벤트도 연다. 카드 누적결제금액 구간에 따라 공기청정기 등 총 1000만원 상당 경품을 증정한다. 또 주말과 공휴일에 건당 5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 200명에게 캐시백 1만원을 지급한다.
부산은행에 대학등록금 내고 해외연수 가자!
BNK부산은행이 내달 29일까지 대학등록금 납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부산은행에 대학등록금을 납부한 15명에게 해외기업탐방과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추첨 결과는 4월 중 개별 통보된다. 해외연수는 5월 중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은행 홈페이와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은행, 10만℃ 릴레이봉사 스타트…지역시설 방문봉사
BNK경남은행은 최근 경남과 울산지역에서 10만℃ 릴레이봉사 시즌1 세 번째 테마봉사를 시작했다. 10만℃ 릴레이봉사는 2500여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분기당 10시간 이상 환경정화·구호·자선·기부 등을 실천하는 테마봉사활동이다.
봉사단은 윷놀이·공놀이 등 게임을 비롯해 돌봄 도우미와 복지시설 대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황 행장과 임직원 12명은 새샘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학용품 세트도 선물했다. 또 아이들과 공원을 산책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