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소식] 롯데월드몰, 현대백화점, 까사미아

[유통가 소식] 롯데월드몰, 현대백화점, 까사미아

기사승인 2019-02-12 14:15:30

롯데월드몰, 세계 초콜릿 명장 대회 출품작 선봬=롯데월드몰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릿 명장이 직접 만든 ‘카카오 프룻 씨즈’와 ‘카카오 프룻 케이크’를 선보인다.  롯데월드몰 1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초콜릿 카페 ‘길리안 초콜릿 카페’는 세계 초콜릿 명장 대회 ‘월드초콜릿마스터즈 파이널 2018’에서 한국인으로는 가장 높은 순위인 5위에 오른 ‘김은혜’ 셰프의 대회 출품작을 한정 판매 중이다. ‘카카오 프룻 씨즈’는 오렌지의 상큼함과 바삭한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밀크초콜릿으로 한 알(약 10g)당 3천300원에, ‘카카오 프룻 케이크’는 카카오 열매를 형상화한 초콜릿 파운드 케이크로 5만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길리안 초콜릿 카페 롯데월드몰점은 벨기에 초콜릿 브랜드 ‘길리안’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카페이다.

현대백화점, 밸런타인데이 프리미엄 초콜릿 선봬=현대백화점이 오는 14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 식품관에 밸런타인데이 특설 행사장을 마련해 50여 개 국내외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를 선보인다. 프랑스 유명 수제 초콜릿 브랜드 '라메종뒤쇼콜라'(4만원, 10입),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명물로 알려진 ‘마스트 브라더스 초콜릿'(3만9500원, 140g, 5개입), 알프스 산맥의 허브로 제작한 것으로 유명한 '프라운문트 초콜릿'(1만9900원, 75g, 1개입), 벨기에 초콜릿 '길리안 시쉘'(1만7500원) 등이 대표적이다.

까사미아, 밸런타인데이 맞아 '까사블랑' 침구 3종 선봬=까사미아가 '까사블랑' 침구 컬렉션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까사미아의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까사블랑의 이번 신상품은 △그리스 모달사틴 △그리닝 △프레쉬 3가지 시리즈로 구성됐다. 밝은 컬러감과 패턴, 부드러운 촉감의 소재를 활용해 침실을 화사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까사미아는 오는 24일까지 신상품을 포함한 각종 침구류와 패브릭 품목을 최대 50%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
한전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