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가 가장 청렴한 금융공기관으로 뽑혔다.
예보는 25일 한국감사협회 주관 세계감사인협회 의장 초청 리더십 포럼에서 2018년 최우수기관대상·청렴윤리부문 최우수기관상을 받았다. 청렴윤리부문상은 의사 결정과 경영 활동이 청렴윤리와 일치하는 기업에게 주는 상이다.
예보는 지난해 신(新) 윤리경영 추진전략 수립과 실행으로 부패사건 및 성희롱 사건, 채용비리 사건제로(0)를 달성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예보는 지난해 한국공공기관감사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공공기관 감사인 대회에서도 내부감사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예보는 감사원 자체 감사활동 심사에서 2016년~2017년 2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