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 선거에서 대의원들에게 금품을 준 혐의로 새마을금고 이사장 A(64)씨가 4일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 치러진 제9대 부산개인택시조합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대의원 50여명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진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이사장 선거에서 대의원들에게 금품을 준 혐의로 새마을금고 이사장 A(64)씨가 4일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 치러진 제9대 부산개인택시조합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대의원 50여명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진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