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프아이에스가 직장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수협은행은 권재철 수석부행장 연임을 의결했다. 전북은행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오는 5월 말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리에프아이에스, 직장어린이집 개원
우리에프아이에스는 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우리금융상암센터에 직장어린이집 ‘우리자람터’를 개원했다. 우리자람터는 센터 3층에 있다. 약 272 제곱미터 면적에 만 1세에서 3세 영유아 4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이번에 개원한 우리자람터는 우리금융그룹 계열사 중 우리은행 어린이집(4개소)에 이어 5번째로 문을 열었다.
수협은행, 권재철 수석부행장 연임 의결
수협은행은 최근 서울 송파구 오금로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권재철 수석부행장 연임을 의결했다. 권 수석부행장은 지난 3년간 사업 포트폴리오 관리 및 경영 효율성 제고, 자산 건전성 개선 등에서 거둔 성과를 인정받았다.
권 수석부행장(경영전략그룹장)은 경남 산청 출신이다. 그는 89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여의도지점장, 강북지역금융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6년 3월 마케팅 담당 부행장으로 선임됐다. 현재 경영전략 담당 수석부행장직을 맡고 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