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임시국회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시작으로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문을 연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선다.
이어 19일부터 22일 나흘간 정치, 외교·통일·안보, 경제, 교육·사회·문화 등 4개 분야의 대정부질문을 진행한다.
안건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오는 28일과 다음 달 5일 연다. 다만 미세먼지 대책 관련 비쟁점법안 7개는 13일 본회의에서 우선 처리한다.
엄예림 기자 yerimuhm@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