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와 정준영, FT아일랜드 최종훈이 동업했던 '밀땅포차'가 영업을 종료하고 폐업한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현재 세 사람이 함께 경영하던 밀땅포차는 폐업 상태로 전해졌다. 팔로워 6298명, 게시물 82개 등을 가지고 있던 밀땅포차 SNS계정도 삭제 상태다. 이들 세 사람이 카카오톡 단체방을 통해 불법 영상을 촬영, 유포했다는 의혹이 퍼지자 '밀땅포차'또한 관심이 쏠린 상황. 해당 업소 경영 멤버에는 걸그룹 출신의 여성 연예인의 친오빠도 함께했다고 전해졌다.
밀땅포차는 이자카야 주점으로 서울과 일본 도쿄에 위치해왔다. 일본에는 도쿄 신오쿠보역 인근, 국내에는 강남구 청담동의 한 건물 2층에서 영업했으며 한국 영업점 위층에는 승리의 '아오리라멘'이 성업했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