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기 어렵지 않은 정려원 [쿠키인터뷰]
“제가 하고 있는 일을 사랑하는 게 어렵지 않아요. 정말 복 받았다고 생각해요.” 우연한 기회로 아이돌로 데뷔해 24년째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정려원(44)의 직업 만족도는 높다. 그런 그에게 올해 또 하나의 축복이 찾아왔다. 2022년 단막극에서 출발한 ‘하얀 차를 탄 여자’를 스크린으로 선보이게 된 것이다.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감독 고혜진)는 피투성이 언니를 싣고 병원에 온 도경(정려원)이 경찰 현주(이정은)에게 혼란스러운 진술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서스펜스 스릴러다. 지난 10... [심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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