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손혜원 의원이 13일 오후 제367회국회(임시회) 제1차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등판해 이의경 신임 식품의약품안전처장과 악수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로 활동하던 손 의원의 탈당에 따라 복지위 소속 신동근 의원이 그 자리를 넘겨받으며 ‘바톤 터치’가 이뤄졌다.
김양균 기자 angel@kukinews.com
희귀질환도 조기진단 시대…“지역 거점 병원서 충분히 관리”
세포 내 노폐물을 분해하는 ‘리소좀’의 기능 이상으로 발생하는 리소좀 축적 질환(LSD)은 조기 진단이 중요한 희귀 유전질환이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장기 손상이 돌이킬 수 없게 진행되기 때문에 정부의 신생아 선별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