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택가 골목에 유기된 신생아 사망…경찰, 용의자 추적 중

인천 주택가 골목에 유기된 신생아 사망…경찰, 용의자 추적 중

기사승인 2019-03-29 10:55:37 업데이트 2019-03-29 11:18:22

인천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탯줄 달린 상태로 버려진 신생아가 숨졌다. 

인천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29일 오전 6시35분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의 한 주택가 골목길에서 A군(1)이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발견 당시 A군은 담요에 싸여 있었다. A군의 몸에서 별다른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119구급대가 현장에 출동했으나 A군의 호흡과 맥박은 없었다. A군을 종합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이날 오전 7시30분 사망 판정이 내려졌다.

경찰은 주택가 인근 CCTV를 확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또한 A군의 사망 시점을 확인하기 위해 시신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이소연 기자 soye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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