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5시께 서울역 롯데아울렛 옥상에 있던 행사용 천막이 강풍에 날려 떨어지면서 행인이 부상을 입었다. 50대 남성은 떨어진 천막에 얼굴을 맞아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강풍 때문에 천막이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서울 은평구의 서울서부경찰서 공사장에서도 타워크레인이 쓰러지는 등 서울 전역에서 강풍으로 인한 사고가 이어졌다. 김양균 기자 angel@kukinews.com
30일 오후 5시께 서울역 롯데아울렛 옥상에 있던 행사용 천막이 강풍에 날려 떨어지면서 행인이 부상을 입었다. 50대 남성은 떨어진 천막에 얼굴을 맞아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강풍 때문에 천막이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서울 은평구의 서울서부경찰서 공사장에서도 타워크레인이 쓰러지는 등 서울 전역에서 강풍으로 인한 사고가 이어졌다. 김양균 기자 ange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