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은 31일 서울 한의협 5층 대강당에서 정기대의원총회를 열었다. 총회에서는 정관 개정의 건, 의성허준기념사업회 운영 인수 승인의 건 등 총 16개의 안건을 결정할 예정이다. 최혁용 한의협 회장은 “오는 4월 8일 추나요법이 급여화된다”며 “첩약, 한약제제도 급여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기동민, 박경미 의원, 자유한국당 김상훈, 김승희 의원, 이용선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이창준 복지부 한의약정책관, 김철수 대한치과의사회장,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홍옥녀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노상우 기자 nswrea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