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그린 PC는 공공기관 등에서 기증받은 중고 하드웨어를 정비한 컴퓨터다.
성남시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소년소녀가장, 정보화교육(월 10명 이상, 연 12회 이상)을 하는 사회복지법인·비영리단체가 보급대상이다.
희망자(단체)는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사랑의 그린 PC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되면 오는 5월 16일 오후 3시 개별 문자를 받게 된다.
위탁한 전문업체 기사가 5~12월 중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컴퓨터를 설치해 준다.
성남=박진영 기자 bigma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