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바람직한 기업문화 조성 캠페인을 실시한다. 기업은행은 미얀마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열었다. 새마을금고는 오는 27일부터 모바일 뱅킹 MG상상뱅크 간편송금 한도금액을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늘린다.
우리은행, 바람직한 기업문화 조성 캠페인 실시
우리은행이 바람직한 기업문화 조성 캠페인 ‘Do & Don’t’을 실시한다. Do & Don’t 캠페인은 매월 테마별로 직원들이 지켜야 할 사항(Do)과 하지 말아야 할 사항(Don’t)을 세부 실천과제로 제시한 것이다.
이달은 회식과 모임을 주제로 캠페인을 실천한다. 음주 위주 회식을 다양한 문화활동으로 대체하고 다음달에는 주 52시간 정착을 위해 업무시간 중 사적인 용무를 줄이고 윗사람이 먼저 정시에 출·퇴근하도록 정했다.
은행은 캠페인 세부 실천사항을 직원들이 직접 동영상으로 제작해 모두가 공유하고 월별 우수 사례도 발굴해 포상할 방침이다.
기업은행, 중소기업 미얀마 투자설명회 개최
기업은행은 2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미얀마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미얀마 정‧재계 인사와 국내 강사들이 미얀마 외국인 투자환경, 법률, 지원제도 등을 소개했다. 설명회에 국내 260여개 중소기업이 참석했다.
새마을금고, MG상상뱅크 간편송금 한도액 200만원으로 상향
새마을금고는 오는 27일부터 모바일 뱅킹 MG상상뱅크 간편송금 한도금액을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늘린다. 송금 이용한도는 월 한도 없이 1일 1회 기준이다. 송금(이체)수수료는 없다. 간편 비밀번호와 지문인증만 하면 거래가 가능하다. 송금 한도금액 확대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 전자금융거래법상 최고한도를 서비스에 적용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